In-house Startup Acceleration Program

사내 벤처 액셀러레이션 & 비즈니스 빌더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 디자인의 도입은 진정한 고객중심적 사고방식으로 조직을 전환시켜줍니다. 기업의 혁신 조직 및 사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더인벤션랩이 초기 아이디어 단계부터 직접 관리하고 함께 개발, 테스트, 운영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사내벤처 제도를 도입하거나 혁신 조직을 세팅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여 신시장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큰규모의 결정과 실행을 주도해온 기업이 스타트업의 방식으로 빠르게 개발하고 수요를 예측하여 검증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써 다수의 중견/대기업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 더인벤션랩의 노하우로 기업의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운영합니다.

The Invention Lab’s Specialty

오픈 이노베이션 전문가 집단

삼성, LG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습니다.

Build & Test 체계 구축

혁신 아이디어 도출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신속하고 빠르게 원스톱으로 지원합니다.

기업과 공동 투자

단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닌 실제 투자를 염두하고 사내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합니다.
Program Overview

Who Need This

대기업/중견그룹사 사내 벤처 및 사내혁신 조직 관리, 운영부서

  • 기업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 실제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빠르게 사업 아이템을 검증해보고 싶은 조직
  •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 조직을 운영하고 싶은 기업

How We Do It

니즈에 맞는 최적화된 사내벤처, 사내 혁신조직 대상 아웃바운드 OI 프로세스 설계 및 운영

  1. 기간 & 목표에 맞는 OI 과정 설계
  2. 스프린트 워크샵, 전문가 강의, 멘토링 등을 통한 교육 진행 및 실제 앱/제품 기획 및 개발, 분석 지원
  3. 실제 구현 가능한 MVP를 기반으로 성과발표회/데모데이 프로그램 운영

Our Process

1. Set Goal

OI 목표, 비전 설정
요구사항 수집

시장 / 트렌드, 내부 상황 리뷰

도메인 / 분야 설정

방법 / 형태 설정

2. Explore

OI 파트너 탐색, 발굴
리서치

인터뷰, 미팅

보유 DB 활용

공모

파트너 선정

3. Engage & Define

프로젝트 별 목표 수립
OI 파트너
Commitment 확보
Welcome, Ice Break
문제 / 니즈 / 요구사항 정의

프로젝트 목표, 진행형태 확정

4. Discover

솔루션 도출
솔루션 아웃라인 도출

솔루션 가설 테스트

Feasibility 점검

PoC Goal, Scope, Priority 도출

일정 수립 PoC 계약

5. Build

개발
와이어프레임 작업
PoC를 위한 프로덕트 개발 진행, 지원

6. Launch & Learn

PoC 테스트
테스트 방법 설계
테스트 대상 확보
PoC 테스트 진행
결과 공유, 레포트
프로젝트 결과 평가, 학습, 개선점 도출

7. Spread

결과 공유, 전파
사업부 / 경영진 결과 보고

데모데이

컨퍼런스

홍보물, 영상, 프로그램북

사업부 후속 의사 결정

8. Internalize

내재화, 자산화
에반젤리스트 육성

전담 CoE 조직 세팅

시스템, Tool 이식

Process, Rule 정립

교육, 아카데미 운영

방법론, 프레임 정립

Special Program
_10 in 90
10개의 아이템을 90일 만에 초기 아이디어 단계부터 직접 관리하고 함께 개발, 테스트, 운영하는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빌더’ 프로그램
기업이 시장의 움직임보다 느린 것은 사람 자체의 문제가 아닌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큰 조직에는 뛰어난 인력들이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시장에 빠르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몸이 가벼운 것이 유리합니다. 신사업을 추진하기 어렵고, 꺼리게 되거나 실행이 느린 이유는 기본적으로 의사 결정의 단위가 크기 때문입니다. 시간과 자원 관점에서, 대기업은 큰 단위의 선택만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업을 위해 우리는 조직 내에서 조사, 기획, 보고를 반복합니다. 이 시간동안 외부에서는 이미 새로운 제품/서비스들이 사업을 진행하며 시장을 학습합니다.

우리가 아직 시장이 성숙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아이템, 우리의 포트폴리오와 무관한 아이템, 지극히 이상적인 아이템, 니즈가 존재할지 얼만큼의 수요가 있을지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아이템과 같은 것들 모두에 신사업을 위한 TF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측할 수 없는 시장 상황에서 수년 내에 돌파구(Breakthrough)를 찾기 원한다면 이러한 아이템들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양보다 중요한 것은 ‘밀도’입니다. 프로그램의 높은 집중도는 우리의 90일을 누군가의 1년처럼 만듭니다.
더인벤션랩의 10 in 90은 기업이 90일 동안 10개의 사업 아이템을 빠르게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내부에서 인원을 선발하여 단 3개월간 운영되는 애자일 조직을 동시에 최대 10개까지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실제 스타트업들이 초기 시장 검증을 위해 집중도 높은 활동들을 하는 것과 흡사합니다. 팀 빌딩 이후 시장/트렌드 조사, 아이템 선정, 컨셉 디자인, 가설 수립과 1차 검증, MVP 개발과 2차 검증 이후 사업 계획 발표까지 3개월의 시간이 매우 인텐시브하게 진행됩니다.

각 팀들은 설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현황을 공유하는 오피스아워, 현재 상태를 누구나 투명하게 볼 수 있는 협업툴들을 통해 관리됩니다. 해당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한 경험을 가진 사업가들에게 조언을 얻고, 고객과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팀의 가설을 고쳐 나갑니다.

10 in 90 프로그램은 단순 사내 스타트업 운영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10개의 아이템을 더인벤션랩이 초기 아이디어 단계 부터 직접 관리하고 함께 개발, 테스트, 운영하는,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빌더’ 프로그램 입니다.

’작은 팀(Small Team)’은 효율적이고, 강합니다.
10개의 아이템을 기존 사업부에서 모두 진행하는 비용은 무시무시할 것입니다. 조직 내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연관되며 사업을 리드하는 주체가 불투명해지고, 시간은 무한정 길어질 것이며, 결과는 서로 책임지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반면 좋은 기회나 성과에 대해서는 모든 팀들이 서로가 자신들이 차지하려고 합니다. 크고 작은 실패들에 대한 경험, 시행착오들을 누가 어떻게 학습했는지도 알 수 없고, 이러한 것들이 잘 공유되지도 않습니다.

스스로 동기와 권한을 가지고 빠르게 움직이며, 책임지는 조직은 분명 강력합니다.

10 in 90 프로그램은 대기업이 그동안 수도 없이 실패해왔던 비즈니스 모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첫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 조직 운영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10 in 90를 경험한 구성원들은 기존 프로세스의 한계와 조직 문화에 대해 회고하며, 회사 내부에서 혁신을 지지하는 에반젤리스트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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